남인순 의원 "공공기관 성과연봉, 강제 차등임금제"
- 최은택
- 2016-09-27 19:38:2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건보공단-연금공단 노조 총파업 언급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송파병) 의원은 공공기관 성과연봉제는 '강제 차등임금제'라고 비판했다.
남 의원은 27일 저녁 속개된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오늘부터 건보공단과 연금공단 노조가 총파업에 들어갔다. 내일(28일)부터는 보건의료노조가 총파업을 시작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남 의원은 "성과연봉제는 강제 차등임금제이며, 상급자 줄세우기 경쟁이나 전시성 실적 쌓기 경쟁을 야기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공공기관 노조가 총파업에 들어가면 국민이 피해를 볼 수 있고, 노사관계가 나빠지는 데 합리적인 대응법은 없느냐"고 정진엽 복지부장관에게 물었다.
이에 대해 정 장관은 "국감중이어서 보고를 받지 못했다. 사태를 먼저 파악한 뒤 적절히 대처하겠다"고 답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2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3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4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5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6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7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8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9여명808·컨디션환 등 25개 품목 숙취해소 효과 확인
- 10ADC, 폐암서 새 가능성 확인…잇단 실패 이후 첫 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