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취약지 만성질환 원격의료 시범사업 확대시행
- 최은택
- 2016-09-08 12:00:20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복지부, 완도군 등 3개 지자체 협력...이달부터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이달부터 도서벽지 등 의료취약지 원격의료 시범사업이 11개 기관에서 50개 기관으로 확대 시행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완도군(군수 신우철), 장성군(군수 유두석), 옹진군(군수 조윤길) 등과 함께 해당 지역 보건기관에서 이달 중 대상자를 선정해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자 규모는 약 1000명으로 병의원이 멀어서 쉽게 의사를 만날 수 없었던 의료취약지의 고혈압, 당뇨 등 경증, 만성 질환을 가진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도서벽지 등 의료취약지는 보건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지만 보건진료원의 업무범위가 제한적이고, 보건진료소 조차 없는 지역의 경우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상황이다.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신안, 진도, 보령 지역 11개 기관에서 원격의료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참여 주민의 83%는 전반적으로 만족, 88.9%는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서비스 제공 방식(모형)은 의료취약지 특성을 고려해 환자가 가정이나 보건진료소, 마을회관을 방문해 혈압이나 혈당을 측정한 후 전송하면, 보건소나 보건지소 의사는 화상과 전송정보를 활용해 원격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시범사업부터는 대상 질환을 고혈압, 당뇨 이외 피부질환 등 경증, 만성질환으로 확대하고, 보건소와 보건지소 의사간, 일반의와 전문의(전문과목)간 협진하는 모형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보건소(보건지소)를 내원한 환자가 전문과목에 대한 진료가 필요한 경우 관내 보건소(보건지소) 전문의와 협진을 통해 좀 더 질 높은 의료서비스가 가능하게 된다.
또 보건진료소를 내원한 환자는 일부 경증, 만성 질환에 대해 보건(지)소 의사의 처방을 받은 후, 보건진료소에 구비된 의약품 이외에도 추가로 투약받을 수 있게 된다.
완도군은 보건의료원& 8228;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8개소 간, 장성군은 보건소와 보건지소 8개소 간,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11개소 간, 옹진군은 보건소와 보건진료소 2개소 간 협진 모델로 신규 참여 예정이다. 그동안 시범사업에 참여해왔던 신안군도 보건소와 보건진료소 9개소 간 협진을 추가해 사업을 확대한다.
옹진군은 지자체 사업으로 2009년부터 보건소와 보건진료소 6개소 간 원격협진을 실시해 왔는데, 주민들이 멀리 찾아가지 않아도 필요한 때에 의사를 만날 수 있어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받게 되어 호응이 높다고 언급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지역적 특수성으로 인해 의료서비스가 미치지 못했던 곳에 원격의료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만족도가 높고, 복약순응도도 향상되는 등 건강관리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작은 유인도가 많고 섬으로 이루어진 완도, 옹진 등 취약지주민들에게 원격의료를 통한 의료서비스 제공이 효과적인 건강관리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JW홀딩스, 지주사 적용 제외…투자 유연성 키운다
- 2건보공단-금융감독원, 도수치료 등 사용량 모니터링 협력
- 3일양약품 3세 정유석 대표, 부친 증여로 지분 12.84% 확대
- 4민주당, 하반기 보건복지위원장 포기…국민의힘 몫 유력
- 5유한양행, 기미·주근깨 치료제 '멜라블리크림' 출시
- 6샤페론, 폐섬유증 치료제 '누풀린' 유럽 특허 확보
- 7한약제제 제조업체 "합리적 규정 정비 필요" 식약처에 건의
- 8정승현 순천약대 교수, 유해물질 노출도 평가 플랫폼 개발
- 9일양약품, 원비디 중국 공장 첫 투자…176억 투자 본격화
- 10성북구약, 고대안암병원 약제부-원외 약국 간담회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