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비리 신고시스템 '헬프라인' 익명성 강화
- 이정환
- 2016-08-11 10:51:5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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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부터 운용사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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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반부패 비리 신고시스템 '헬프라인' 익명성을 강화했다.
11일 건보공단은 지난 1일부터 헬프라인 기존 운용사 계약 만료로 새로운 시스템 운용사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헬프라인은 신분노출 위험 없이 익명으로 비위행위를 제보할 수 잇는 반부패시스템이다. 지난 2013년 7월부터 운영됐다.
스마트폰과 PC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IP추적도 차단돼 주관부서조차 신고자 추적이 불가능하다.
신고 대상은 부당 업무 지시, 공정 업무 저해하는 알선이나 청탁행위, 성희롱, 직무관련 금품향응 수수, 예산낭비행위 등 부조리행위다.
신고자는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에 설치된 '익명신고(헬프라인)' 를 클릭하거나 시스템 운용사인 웹사이트(www.kbei.org)에 접속하면 된다.
스마트폰의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 케이휘슬' 어플을 설치하거나 익명신고 QR코드가 인쇄되어 있는 '클린스티커'를 스캔하여 신고할 수 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2015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매우 우수기관'으로 부정부패가 발붙일 수 없는 청렴한 공단을 만들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청렴한 기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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