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이찌산쿄, 항혈전제 '에피언트' 허가권 가져갔다
- 어윤호
- 2016-07-13 09: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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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리로부터 12일 허가권 양수…심혈관계 파이프라인 강화

한국다이이찌산쿄는 한국릴리로부터 경구용 항혈소판제인 에피언트(프라수그렐)의 품목허가권을 양도받았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2010년 10월부터 국내에서 에피언트의 공동 판촉을 진행해 왔으며 양사 간의 합의에 따라 올해 1월부터 한국다이이찌산쿄 단독으로 에피언트의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후 3월 본사 간의 MOU 체결로 허가권 이관을 예고한 바 있으며 이번에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에피언트의 품목허가권을 양도받고, 영업, 마케팅에 이어 유통까지 맡을 예정이다.
김대중 한국다이이찌산쿄 대표는 "에피언트의 허가권 양수는 그 동안 한국다이이찌산쿄가 심혈관계 질환 치료제 영역에서 쌓아온 역량을 더욱 결집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피언트는 혈소판 표면의 아데노신 이인산(Adenosine Diphosphate, ADP)수용체를 차단하는 방법으로 혈소판의 활성과 응집을 억제하는 경구용 항혈소판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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