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바이오, 패혈증 진단키트 상업화 나서
- 김민건
- 2016-05-30 14:31:3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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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초 기술...바이러스 패혈증까지 확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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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그룹은 이번 계약체결로 진단 분야 원천기술을 확보한만큼 혁신적인 체외진단제품 개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JW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연구단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새로운 패혈증 진단키트에 대한 독점적 기술을 확보하게 됐으며 상호 협력을 통해 상업화 개발에 돌입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패혈증은 우리 몸에서 발생하는 병원체 감염에 대한 전신 반응이다. 온몸의 장기가 작동하지 못하며 저혈압을 초래하여 사망에 이르게 된다.
이 병으로 매년 2000만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며(치사율 40~60%) 전 세계에서 3번째로 사망률이 높은 난치성 질환이다. 현재까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며 표적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중증 패혈증으로 진행되기 전에 신속 정확하게 환자를 진단해 효율적인 치료방침을 정하는 것이 최선인 상황이다.
JW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자사가 확보한 패혈증 감염 조기진단 기술은 30분 이내에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 기존의 혈액배양검사(48시간 가량 소요)와 생화학적 지표검사(2~6시간 소요)에 비해 최대 100배 이상 진단 시간을 단축한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세균에 의한 패혈증 진단만 가능했던 기존 진단 방식과 달리 진균과 바이러스로 인한 패혈증에 대해서도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 키트가 개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고 밝혔다.
앞으로 패혈증에 대한 조기 진단이 현실화 되면 환자의 생존률을 보다 높일 수 있다.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을 줄이는 동시에 치료경과를 호전시킬 수 있기 때문에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획기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노용갑 JW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이번 기술 도입을 통해 패혈증 진단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화된 역량을 확보했다"며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과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빠른 시간 안에 상업화 개발을 완료하고 전세계 진단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JW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바이오와 분자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부가가치 진단제품 등 혁신적인 의료기기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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