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시민사회단체 모여 '흡연 제로' 행사 마련
- 김정주
- 2016-05-26 10:19:5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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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세계 금연의날' 기념 전시·캠페인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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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제로네트워크(공동대표 황선옥·조윤미)는 2016년 제29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1시까지 서울 뚝섬 한강공원(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 일원에서 흡연 예방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건강실천연구소 주관으로 4개의 전시관이 마련된다. 금연전시관, 금연체험관, 금연활동관, 금주관 부스다.
금연전시관에서는 담배와 흡연의 폐해를 전시물과 폐 모형실험을 통해서 알아보고, 금연체험관에서는 폐활량 측정과 폐활량 게임, 폐 나이 측정 등의 체험이 준비된다.
금연활동관에서는 세계의 담배경고그림을 보고 직접 경고그림 만들기, 세계 금연정책 알기, 평생 금연 서약과 금연서약나무 완성하기 등이 마련됐다. 금주관에서는 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함께 금주 전시물 관람과 가상음주체험 등이 진행된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5월 31일을 세계 금연의 날로 지정하고 있으며, 올해 세계 금연의 날 주제는 '플레인 패키징을 준비하자'다.
우리나라도 담배규제기본협약(FCTC) 비준국가로서 경고그림을 넣도록 제도화할 의무를 지고 있는데, 2002년 이후 11번의 시도 끝에 2015년 5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이 통과되어 오는 12월 23일부터는 국내 판매되는 담뱃갑에도 경고그림이 의무적으로 부착된다.
한편 흡연제로네트워크는 담배가격 인상을 계기로 본격적인 금연문화 확산과 흡연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목적으로 소비자시민모임·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한국생활안전연합·소비자공익네트워크·서울YMCA·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색동어머니회·한국환자단체연합회·한국산업간호협회·건강실천연구소·CTV소비자연구소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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