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프릴리지 제네릭 허가…조루약 시장 가세
- 이정환
- 2016-01-23 06: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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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풍에 제조 전공정 위탁...3월 출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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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 허가된 프릴리지 제네릭은 신풍제약이 퍼스트제네릭으로 개발한 프레야지정이 유일하다.
이번 한국콜마 타폭센정 허가로 국내 다폭세틴 성분 조루약 시장은 메나리니·신풍·콜마 세 회사 간 경쟁구도가 형성됐다.
한국콜마는 제조 전공정을 신풍제약에 위탁해 타폭센정을 허가 받았다. 이르면 오는 3월 정식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국내 조루약 시장은 약 30억원 규모로, 700억원 규모인 발기부전약 시장 과 견줘 크게 작은 상태라 시장 성공 여부는 불투명하다는 평가다.

현재 비급여 약물인 프릴리지 약가가 저용량 30mg의 경우 약 6000원, 고용량 60mg은 약 10000원으로 형성된 만큼 한국콜마 등 제네릭은 이보다 통상 20~30% 가량 낮은 약가를 책정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봄 시장 출시 계획으로 제품을 허가받았다"며 "신풍제약에 개발 전 공정을 위탁해 생산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 조루약 시장은 다폭세틴 제제 외 클로미프라민 성분 약제도 점유중이며, 휴온스(네노마정)·동국제약(줄리안정)·씨티씨바이오(컨덴시아정)·진양제약(클로잭정) 등 4품목이 시판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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