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 박영달, 전남 방문…김성진 약준모 초대 회장 만나
- 김지은
- 2024-11-04 11:10:4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이번 방문에서 박 예비후보는 전남 여수시약사회장이자 차기 전남약사회장 선거 입후보 예정인 김성진 약사를 만났다. 김 회장은 약사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1대 회장 출신이기도 한다.
박 예비후보 측은 “그간 약준모, 실천약 등 젊은 약사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며 “특히 약준모의 현 집행부와 정책간담회 등을 통해 약사사회 현안 등을 논의하고 정책 반영에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이번 전남 방문에는 장동석 전 약준모 회장이 함께 참여했다.
박 예비후보 측은 “직전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 약준모 역할을 컸고 현 최광훈 집행부 탄생에 중추적 역할을 했다”며 “하지만 현재 최광훈 집행부에 실망한 약준모, 실천약의 젊은 약사들은 대거 집행부 임원을 사임하고 현재 대한약사회와 거리를 두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약사회장 선거에 있어 약준모 역할은 지대하며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면서 “박 예비후보자와 장동석 전 약준모 회장의 동행은 약준모 회원 약사들과 젊은 약사들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매우 클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선거에서 박영달 예비후보는 ‘일하는 약사회’, ‘소통하는 약사회’를 강조하는 한편, 쌓여있는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준비없는 현 집행부로는 안 되며 일하는 약사회를 만들기 위해 젊은 약사가 활동할 기회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기도약사회장 시절 동문 중심 약사회를 지양하고, 지역의 능력이 있는 젊은 약사들을 등용해 회무를 함께 하고 회원들을 찾아다니며 소통하고 의견을 청취했다”면서 “회원들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지만 현 집행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고 무엇을 해야 할지도 모르는 상태”라고 지적했다.
이어 “식물 대한약사회를 소생시키고 회원의 바람을 충족시키기 위해 헌신할 것”이라며 “리더가 앞장서 일하고 회원과 소통하며 약사 현안 해결과 더불어 약사 직능 수호, 행복한 약사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토시닙정 54.3% 최대 인하폭…애엽제제 74품목 14%↓
- 2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3약가개편 충격파…창고형약국 범람...비만약 열풍
- 4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5약가 개편, 후발주자 진입 봉쇄…독과점·공급난 심화 우려
- 6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7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81호 창고형약국 불법 전용 논란 일단락…위반건축물 해제
- 9P-CAB 3종 경쟁력 제고 박차…자큐보, 구강붕해정 탑재
- 10[2025 10대뉴스] ⑥위고비 Vs 마운자로...비만약 열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