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문안 문화 개선 실천 복지부-강북삼성 첫 MOU
- 최은택
- 2015-12-10 09:02:3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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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역별 대표병원과도 순차 추진...대국민 홍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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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은 병문안 문화 개선노력을 선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병원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에 알려 나감으로써 병문안을 자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의료기관 입원환자 병문안 기준’ 권고문을 병원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사례를 조기에 마련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권역별로 정부·지자체와 우수 병원들이 병문안 문화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실천을 다짐하는 MOU를 잇달아 체결할 계획이다.
첫 번째 MOU는 병문안 문화개선을 위해 창의적인 대안을 실천하고 있는 강북삼성병원과 10일 체결한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강북삼성병원은 병문안 객이 병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환자를 응원하는 영상과 편지를 전달하는 '쾌유기원카드 전달서비스'를 도입하고 입원실 외에서 병문안이 이뤄지도록 별도 공간을 마련하는 등 선도적으로 병문안 문화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복지부는 이후 전국을 순회해 지역별로 병문안 개선을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과 의지를 다짐하는 행사와 함께 권역별 대표병원과 MOU를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약 6개월 후에는 복지부와 대한병원협회가 함께 병문안 기준 권고문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병원들을 선정해 '병문안 문화개선 우수병원' 마크 부여, 복지부장관 표창, 사례집 발간, 홍보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권덕철 보건의료정책실장은 "병문안 문화 개선이 일선 병원의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로 조기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국민과 병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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