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위 표결처리…결국 문형표 동행명령 무위로
- 김정주
- 2015-10-08 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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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당, 철벽수비…찬성 9 vs 반대 10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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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표 전 보건복지부장관 국정감사 출석 동행명령이 결국 물거품이 됐다.
여야 합의로 증인출석안이 채택됐음에도 불구하고 여당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철벽수비에 나섰고, 결국 강제구인은 시도조차 못했다.
복지위는 오늘(8일) 오후 5시45분경 전체회의를 열고 증인 출석을 회피한 문 전 장관에 대한 동행명령장 발부안을 표결에 붙였다.
거수로 진행된 표결에서 여당소속 위원들은 일제히 반대표를 던졌다. 결국 숫적 열세인 야당은 9대 10으로 패했고 동행명령장 발부안은 부결됐다.
한편 국정감사 불출석에 따른 고발여부는 추후 논의되겠지만 역시 의결을 쉽지 않아 보인다.
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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