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때우기 교육은 가라"…분회 연수교육의 진화
- 김지은
- 2015-09-08 12:14:3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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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구약, '기획 연수교육'...160여명 교육 내내 자리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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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한 기획과 엄격한 강사 선정을 바탕으로 한 '기획 연수교육'이 분회 회원 약사들로부터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장은선)는 지난 6일 데일리팜과 함께 지오영 대강당에서 '2015 약사연수교육'을 진행했다.
회원 약사 160여명이 참석한 이번 연수교육은 '내분비시스템'을 대주제로 총 8개 강의가 주제에 맞게 기획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진호 만성피로학회장을 비롯해 한형선, 이지현, 이준, 정혜진, 김정현, 남창원 약사 등 각 강좌별로 그 분야 전문 약사와 전문의가 강사로 나서 수강생들의 집중력을 높였다.
이번 교육의 총괄 기획을 맡은 주경미 부사장은 "매번 반복되는 연수교육에서 벗어나 최신 처방이나 소비자 경향 등 트렌드를 반영한 강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최근 호르몬과 관련한 문제가 이슈하되고 있는 만큼 내분비스템을 주제로 잡아 8시간의 교육을 그에 관련된 내용으로 총망라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교육은 애초 회원약사 120여명을 예상하고 준비됐지만 현장에서 160여명이 몰리기도 했다. 특히 기존 분회 연수교육 풍경과 달리 8시간의 강의 동안 약사들이 한명도 빠짐 없이 자리를 지키며 강의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 고무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장은선 서대문구약사회장은 "지금까지는 기존에 좋았던 강의나 지인 추천으로 연수교육을 기획해 왔다"며 "하지만 항상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연수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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