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질환별 글로벌 수준 유효성평가 지원 추진
- 최은택
- 2015-08-07 1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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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아산 등 평가센터 6곳 선정...초기 전임상 단계 집중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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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기초연구성과 제품화 단절현장 해소와 신약개발 R&D 투자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보건의료 T2B(Technology To Business) 기반구축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전임상 유효성 평가 과정에서 임상의사가 참여하는 임상적 유용성 중심의 유효성평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임상2상 유효성 검증단계의 높은 실패율로 인한 제품화 단절현상을 해소하고 실용화를 촉진하기 위한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이다.
복지부는 이미 이 사업을 수행할 질환별 T2B 기반구축센터 6곳을 선정했고, 센터당 향후 5년동안 총 70억원을 집중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글로벌 수준의 유효성평가 서비스 기반구축을 통한 국내 보건의료산업제품의 국외진출 촉진 및 글로벌 제약사 등으로부터 유효성평가 수주를 목표로 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신약 후보물질의 치료효과 검증, 진단용 의약품 및 초기 시제품 형태의 의료기기 유효성평가, 기능성식품·화장품의 유효성분 효능 등의 초기 전임상 유효성평가 단계를 집중 지원한다고 했다.
또 다양한 유효성평가 질환모델과 평가기법 개발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정 질환별 유효성평가를 위한 전문가 네트워크구축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첨단의료복합단지와 T2B 기반구축센터 간 연계 및 협력을 통해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T2B 기반구축센터 사업을 통해 임상적 유용성 중심의 유효성평가 서비스 지원 확대, 유효성평가 기법의 개발 및 확산으로 유효성평가의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내 유효성평가 서비스의 질적 위상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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