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하는 상담은 가라"…태블릿 PC 새 강자로
- 김지은
- 2015-08-01 06:41:2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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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블릿 이용한 상담 기법 공유…약사들 콘텐츠, 어플 등 제작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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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SNS 등에 익숙한 젊은 고객층을 공략하고 나아가 약국 안에서 약사들의 학습 도구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단 장점 때문이다.
브로드팜은 기존 TV모니터를 활용한 주력 제품 소개에 더해 최근 태블릿 PC를 활용한 '스마트 팜'을 상담 도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약사들이 주최가 돼 직접 개발한 이번 장치의 경우 평상시는 광고 디스플레이용으로 이용하고 고객에게는 상담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놓았다.
이외에도 각 분야 전문 약사들이 직접 개발한 약사 교육용 아이템도 내장돼 있다.
업체 내부 세미나 자료, 제품별 셀링포인트, 심화콘텐츠(의약, 질환) 등을 내장해 놓아 약국에서 약사들이 시간 날 때 틈틈이 자체적으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업체 측은 "셀프메디케이션과 스마트한 시스템에 익숙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 약국의 정보 한계성을 보완하기 위해 태블릿PC와 전용 어플 등을 제작하게 됐다"며 "현재 이와 관련한 전용 어플을 개발 중에 있고 태블릿은 연내 전국 약국에 1000개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약국의 일반약·건기식을 새롭게 조망하고 숨어 있는 활로를 개척하기 위한 움직임도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약국 전용 업체 팜베이스도 지난해 출시한 경영지원 프로그램 '팜링크'에 최근 일반약, 건기식 상담 활성화를 위한 기능을 추가해 현재 회원 약국들을 중심으로 보급 중에 있다.
약국 안에서 휴대가 가능한 태블릿PC를 이용해 상담 과정에서 약사와 고객 간 스마트한 소통이 가능하게 하겠다는 목표로 제작된 것이다.

질병, 한약정보 검색 기능과 더불어 펜쓰기 기능을 추가해 약사가 환자와 상담 중 태블릿 PC에 정보들을 직접 손으로 체크하며 설명할 수 있도록 했다.
팜베이스 관계자는 "경영이 활성화 돼 있는 약국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그 귀결점은 다양한 방식, 채널을 통한 고객과의 소통에 있었다"며 "소통의 효율성을 높이는 매개체로 팜링크 서비스가 활용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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