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은 기대감, 약국은 달갑잖은 발기부전약 제네릭
- 김지은
- 2015-07-15 06: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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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알리스 제네릭 처방변경 예상...인근 약국 비급여 난매 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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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 관련 대형 품목의 특허가 만료됨에 따라 제네릭들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제약사들의 마케팅에 따라 다양한 처방이 나오면 그만큼 준비해야할 약도 덩달아 많아지기 때문이다.
실제 오는 9월 시알리스 특허만료를 앞두고 국내 제약사들은 대대적인 제네릭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미약품을 비롯해 종근당, 대웅제약, 신풍제약, 유한양행, 일동제약, 서울제약, 삼진제약, CMG제약 등이 제품 작명을 끝내고 영업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약사들이 긴장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그동안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가 만료되고 제네릭들이 쏟아져나올 때마다 약국은 관행처럼 적지 않은 골치를 앓아왔기 때문이다.
제약회사별 제네릭 영업 경쟁이 활발해지면서 병·의원들의 제네릭 처방도 적게는 2개부터 많게는 5개 사이에서 처방을 내는 경우도 다반사였다.
서울 강남의 한 약사는 "약 하나 독점권이 풀리면 한 의원에서 4~5개 제네릭 을 처방하다 보니 약국은 불만이 쌓일 수 밖에 없다"며 "시알리스는 워낙 큰 품목이라 보관, 반품도 문제가 있다. 벌써부터 낱알반품 문제가 걱정된다"고 전했다
약사들은 이번 시알리스의 경우 비급여 의약품인 만큼 걱정이 더 크다. 약국별로 경쟁이 치열해지면 난매로 인한 인근 약국 간 눈치전쟁도 피할 수 없는 형편이기 때문이다.
부산시약사회 최창욱 부회장은 "발기부전약은 비급여로 대부분이 카드 결제를 한다"며 "카드수수료를 제하면 워낙 이윤이 없는데 현재도 일부 약국들로 인해 가격 난매가 이뤄지고 있는 형편"이라고 말했다.
최 부회장은 "약을 구매하는 손님들은 금액이 크다고 카드내면서 할인해달라고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며 "제네릭까지 출시돼 종류가 많아지면 약국에서 겪는 어려움이 더 커질 수 밖에 없다. 약국에선 이런 제네릭이 출시될때마다 어려움이 적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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