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추가 확진자 사흘째 없어...사망자는 1명 늘어
- 최은택
- 2015-06-30 09: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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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대책본부, 2명 퇴원...54명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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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사이 메르스 확진자 2명이 퇴원하고, 1명이 사망했다. 추가 확진자는 더 나오지 않았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30일 오전 6시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54명으로 전날보다 3명 줄었고, 퇴원자는 2명 늘어 총 9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또 사망자는 1명 늘어 33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는 사흘째 발생하지 않았다.
중앙대책본부는 치료 중인 환자 상태는 41명은 안정적이지만, 13명은 불안정하다고 했다.
신규 퇴원자는 63번째(여, 68세), 103번째(남, 66세)로 확진된 환자이다.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호전돼 2차례 메르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완치 판정받았다.
추가 사망자는 50번째(여, 81세, 고혈압/심장판막질환/뇌경색)로 확진된 환자로 29일 사망했다. 메르스 사망자 중 각종 만성질환자(암, 심장·폐·신장질환, 당뇨, 면역저하질환 등 기저질환 보유자)나 고연령층 등 고위험군은 30명(90.9%)이다.
한편 이날 오전 6시 현재 격리 중인 사람은 총 2638명으로 전날보다 44명 줄었다. 또 격리 해제된 사람은 총 1만3354명으로 하루 동안 218명이 메르스 위험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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