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례 SNS 파문 확산…약사단체 등 집단행동 예고
- 최은택
- 2015-05-16 06: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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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약, 늘픔·약준모에 참여요청...세월호 범대위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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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는 오는 19일 열리는 약사회 시도지부장회의 한 시간 전인 같은 날 오후 2시 대한약사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
이를 위해 늘픔약사회, 약준모 등에 참여 요청 공문을 보내고 회신을 기다리고 있다. 약사단체 뿐 아니라 세월호 범국민대책위에도 참여를 요청했다.
따라서 약사사회 내부 뿐 아니라 외부로 이번 파문이 확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건약 백용욱 사무국장은 "김 부회장은 6만 약사들의 대표자로 용인될 수 없는 행동을 했다"면서 "약사들의 명예와 품위를 현저히 훼손시켰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약사회가 윤리위원회를 열어 해임해야 한다. 그 전에 김 부회장이 사과하고 자진 사퇴하는 게 합당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해임결의나 자진 사퇴가 없으면 시도지부장회의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회의장에서도 피킷시위 등을 통해 해임결의를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조석현 인천시약사회장은 지난 14일 열린 약사회 초도이사회에서 김 부회장의 사퇴를 촉구하면서 조찬휘 회장의 인사 철학을 강도놓게 비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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