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CJ·동아…차세대 EPO·DPO 개발 박차
- 영상뉴스팀
- 2015-03-19 06: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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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3회 투약→주 1회, 반감기 연장…2년 내 국내 시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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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감기를 3배 이상 연장한 EPO·DPO 제품이 이르면 2년 안에 우리나라에서 시판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개발에 뛰어든 국내 제약사는 종근당, CJ헬스케어, 동아ST, LG생명과학, 대한제당(바이오BU사업본부) 등이 대표적입니다.
EPO(Erythropoietin)·DPO(Darbepoetin)는 만성신부전증·암환자 등에게 사용되는 빈혈치료제로 '글로벌 13조 외형'과 '국내 650억 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로슈(리코몬)와 암젠(에포젠), 쿄와기린(네스프) 등은 EPO·DPO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오리지널을 제외한 국내 제약사가 시판 중인 EPO·DPO 제품들은 바이오시밀러입니다.
종근당은 기존 EPO 보다 반감기를 연장(주3회 투약→주1회)한 차세대 EPO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종근당 'CKD-11101'은 식약처로부터 국내 임상3상 승인을 받았습니다.
'CKD-11101'은 전임상과 임상1상에서 오리지널 약물인 네스프와 약효동등성을 인정받았습니다.
CJ헬스케어도 1세대 EPO제제 에포카인을 대체할 약물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CJ헬스케어 'CJ-40001'은 차세대 유전자재조합 EPO 바이오시밀러로 지난해 8월 임상 1상에 돌입했습니다.
CJ헬스케어는 효능효과를 높인 바이오시밀러 개발로 현재 320억대 매출을 올리며 국내 시장 50%를 점유하고 있는 에포카인과 함께 입지를 굳이겠다는 전략입니다.
150억대 외형의 효자 품목 에스포젠을 보유한 LG생명과학도 DPO 바이오시밀러 개발 전에 뛰어든 상태입니다.
동아ST도 최근 5년 간 30~40억대 매출포지션을 형성하고 있는 에포론을 대체할 아라네스프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2005년부터 암젠 에포젠 바이오시밀러 아로포틴을 시판 중인 대한제당도 차세대 DPO 개발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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