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자구노력만으로 7000억원 절감 가능"
- 최봉영
- 2014-10-24 15:27:1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김현숙 의원, 체계적·획기적인 진단 필요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보건복지부 자구노력만으로 7000억원 가량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4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김현숙 의원은 이 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복지부 예산낭비 사례를 살펴보면 약 7000억원에 달하는 돈이 누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사무장병원 부당이득 환수 미지급액 4600억원, 건강보험 구상금 미회수 약 600억원 등 총 6995억원에 달한다.
또 국민연금 체납액 6조원, 건강보험 체납액 2조원 등 천문학적인 금액이 누수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 의원은 "자체적인 노력을 통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며 "체계적이고 획기적인 진단을 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
이에 문형표 복지부장관은 "부정수급을 단속하고, 재정이 누수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답변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새해 달라지는 약국 경영·제도 '이것만은 꼭'
- 2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3'또 연쇄 반응' 엔커버 이어 하모닐란도 수급 불안정
- 4"편의점약 품목수 확대...주기적인 재분류 필요"
- 5일반약 10년새 8천개↓·건기식 2만5천개↑...양극화 심화
- 6의료AI·제약·바이오헬스 정조준…"새해 1조원 투자"
- 7[팜리쿠르트] 한국팜비오·알리코·한국오츠카 등 부문별 채용
- 8'창업주 3세' 윤웅섭 대표이사, 일동제약 회장 승진
- 9한화제약, 약암 아카데미 9기 성료…10년째 지역 인재 육성
- 10강서구약 감사단 "내년도 회원 참여 사업 다양화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