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부총리 취임…"서비스업 육성 속도감있게"
- 강신국
- 2014-07-16 09: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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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인 정책 성과통해 국민 신뢰 회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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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총리는 16일 취임사를 통해 정책의 실행력과 속도를 높여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조기에 가시화해야 한다며 최근 세월호 사고 등으로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커지면서 정책의 추진동력이 크게 약화된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잃어버린 국민의 신뢰를 되찾는 방법은 국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조속히 창출하는 것뿐"이라며 "이제까지 추진해왔던 공공기관 정상화, 창조 경제, 서비스업 육성 등의 과제들을 더욱 속도감있게 추진하자"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혁신의 기치를 다시 한번 높이 세워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더욱 힘차게 추진하자"며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성과를 통해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최 부총리는 "기업활동을 가로막는 불필요한 규제들을 과감하게 개혁하고, 기업이 서비스업 등 새로운 투자기회를 적극적으로 찾아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소비의 주체인 가계가 살아나야 한다"면서 "기업의 성과가 일자리와 근로소득을 통해 가계부문으로 원활히 흘러들어야 가계가 마음껏 소비할 수 있고, 기업도 새로운 투자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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