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장관-추 회장 첫 회동, 원격의료 사업 단초 놓을까
- 최은택
- 2014-07-14 10: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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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 협의 추진 돌파구 마련 촉각
추무진 의사협회장이 취임 후 문형표 복지부장관과 첫 대면했다.
의사-환자 간 원격진료 시범사업 등 의-정 현안이 산재한 상황이어서 상견례를 겸한 이날 만남에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두 사람은 오늘(1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정동의 한 한식당에서 만나 현재 비공개 간담회를 진행 중이다.
이날 회동에는 ▲의협 측에서는 이철호 부회장, 강청희 상근부회장, 박영부 총무이사겸 기획이사가 ▲복지부 측에서는 권덕철 보건의료정책관, 전병왕 보건의료정책과장, 고득영 보험정책과장 등이 배석했다.
주요 정책현안과 관련, 의사협회는 아직 회원들의 의견을 모으지 못한 상태다. 특히 최대 쟁점인 원격의료 시범사업에 대해서는 비상대책위원회가 설문을 다시 진행하기로 해 찬반양론이 정리되지 않았다.
따라서 추 회장 입장에서 이달 중 시범사업에 착수하고 싶어하는 복지부와 문 장관의 협조요청을 쉽게 수락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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