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대 개비스콘 겨냥…국내사 신제품 줄줄이 허가
- 최봉영
- 2014-06-18 12: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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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진약품 등 7개사 가세…하반기 경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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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비스콘이 100억원이 넘는 품목으로 성장하면서 국내사도 같은 성분 제품 허가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18일 식약처에 따르면, 개비스콘과 동일 성분 제품은 현재까지 7개가 허가됐다.
해당업체는 영진약품, 셀티스팜, 한국콜마, 에스케이케미칼, 광동제약, 일동제약, 일양약품 등이다.
개비스콘은 알긴산나트륨을 주성분으로 한다.
기존 시장에도 이 성분을 주성분으로 한 겔이나 과립제 등이 있었으나, 실적은 크지 않았다.
하지만 현탁액 형태의 개비스콘은 돌풍을 일으키며 매출 100억원을 훌쩍 넘어섰다.
특히 개비스콘은 페퍼민트현탁액 이후 츄업블정, 더블액션현탁액 등의 후속 제품을 내놓으면서 시장을 확대하는 중이다.
이 같은 성장에 힘입어 국내사들도 개비스콘현탄액 시장을 겨냥해 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
영진약품, 한국콜마, 셀티스마 등이 선봉에 섰고 다른 제약사들은 생산을 위탁해 허가를 받았다.
또 뒤늦게 위탁 계약을 진행 중인 제약사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리지널격인 개비스콘과 국내 제약사 후발제품과의 본격적인 경쟁은 하반기부터 불 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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