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 불임치료 'FSH' 유럽 특허
- 노병철
- 2014-05-28 10:32:5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고효율·대량생산 상용화 기술…글로벌 외형 1.4조
바이오기업 제넥신은 FSH(Follicle Stimulating Hormone; 난포자극호르몬) 제조 특허가 유럽 특허청에 등록됐다고 28일 밝혔다.
FSH는 내분비계에서 분비되어 여성의 난포의 성숙을 촉진시키는 호르몬으로서, 두 개의 단백질 조각이 연결된 이질성 이량체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 기술은 FSH을 고효율로 생산시키도록 하는 벡터 및 세포주에 대한 것으로서, 2개의 단백질 조각이 효율적으로 발현되고, 높은 생산성으로 완전한 형태의 FSH 단백질을 얻어 내는 상용화 기술이다.
FSH는 불임치료제로 사용되는 물질로서 전세계 시장규모가 약 1.4조에 이르지만, 다국적 제약 기업인 Merck (머크)사가 거의 독점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제넥신의 기술 및 세포주를 이용하여 동아제약에서 개발한 FSH 재조합 단백질 제품인 고나도핀의 경우, 한국 최초 그리고 전세계 3번째로 상용화에 성공하여 2006년부터 국내에서 시판이 되었고, 브라질 등으로 수출이 이루어지고 있다.
제넥신 관계자는 "글로벌 수준의 FSH 고생산성 세포주 및 생산공정의 개발이 완료되었고, 유럽 특허까지 확보하게 되어, 동아제약과 공동으로 개발 중인 2세대 선진국형 FSH 바이오시밀러의 유럽 진출이 가능하게 되었다. 향후 유럽시장에서 FSH의 제품화 및 관련기술의 라이선스 아웃을 목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내달부터 펠루비 180→96원, 서방정 304→234원 인하
- 2의료쇼핑→과잉진료→다제약물 처방...재정누수 3대 축
- 31200억 릭시아나 후발약 속속 등장…11월 무한경쟁 예고
- 4비만·코로나약 매출에 희비 교차…다국적사 실적 판도 격변
- 5'특허만료 D-1년' K-신약 '놀텍' 제네릭사 특허도전 타깃
- 6동화약품, 베트남 사업 ‘아픈 손가락’…윤인호 카드 통할까
- 7정부, 14일부터 주사기·주사침 매점매석 금지 조치 시행
- 8복지위 법안소위 안갯속…성분명처방법, 지선 이후로 밀리나
- 9나프타 가격 인상에 수액제 직격탄...약가연동제 필요성 대두
- 102년 성과와 정책 변화 고육책…일동, R&D 자회사 흡수한 까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