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찬 차관, 세계보건총회 참석차 출국
- 최은택
- 2014-05-18 18:08:4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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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등 5개국 수석대표와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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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찬 보건복지부 차관은 19~20일 이틀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67차 세계보건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18일 출국했다.
이번 세계보건총회에는 194개 세계보건기구(WHO) 회원국 보건부장관 등이 모여 '기후와 건강 간 연계'를 주제로 각국의 노력과 국제사회 공조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총 6일에 걸쳐 감염성 및 비감염성 질환, 생애주기 건강증진, 보건시스템, 준비·감시·대응·협력서비스 및 기능 강화 등 세부 의제 별 토론를 진행한 뒤 결의할 예정이다.
이 차관은 20일 UN 유럽본부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WHO가 기후 관련 국제기구들이 기후변화를 ‘건강의 관점’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도록 리더십을 발휘해 줄 것을 요청한다.
또 기후변화로 인한 건강 위협에 맞서 '건강 분야의 적응 대책' 마련을 위한 과학적 근거를 생산하는 연구네트워크를 구축하자고 제안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후는 지역에 따라 다양한 양상을 가지기 때문에 유사한 기후대를 가진 지역 네트워크가 중요하며, 한국은 황사나 미세먼지와 같은 공동의 건강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동북아 지역 보건부들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는 의지도 표명하기로 했다.
한편 이 차관은 이번 총회기간 중 멕시코 및 에콰도르 보건부 장관, 싱가폴, 중국, 베트남 보건부 차관 등을 만나 보건의료 협력 및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멕시코와는 보건의료 협력 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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