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파마, 로슈 여드름치료제 '로아큐탄' 판다
- 이탁순
- 2014-02-11 11: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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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측 판매협약 체결...2월부터 드림파마 독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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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에 개량 골다공증치료제 '본비바플러스'를 공급하고 있는 드림파마(대표 정윤환)는 이번엔 반대로 한국로슈(대표 마이크 크라익턴)의 여드름치료제 '로아큐탄'을 공급받는다.
양사는 국내 독점 판매 및 유통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로슈는 로아큐탄을 드림파마에 공급하고, 드림파마는 국내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로아큐탄은 비타민A의 유도체인 '이소트레티노인'을 주성분으로 하는 여드름치료제로, 피지 분비를 줄여줄 뿐 아니라 이상각화, 염증반응, 세균증식 등 여드름 발생의 경로를 차단하는데 도움을 주는 약물이다.
특히, 이소트레티노인은 중증도 여드름 치료 및 항생제 등 다른 치료제로 잘 치료되지 않는 여드름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드림파마 정윤환 대표는 "로슈의 의약품이 갖는 우수한 제품력과드림파마의 마케팅 역량이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제휴를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확대함은 물론 성공적인 판매 제휴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로슈의 마이크 크라익턴 대표는 "우수한 영업력과 마케팅 경험을 보유한 드림파마와의 제휴를 통해 로아큐탄에 대한 환자의 접근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국로슈는 국내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제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드림파마는 올해 2월부터 로아큐탄의 국내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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