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협 "전공의 주80시간 근무 추진 문제 없어"
- 이혜경
- 2013-11-07 09: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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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개정안 추진에 불안한 전공의 달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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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최근 '전문의 수련 및 자격인정 등에 대한 규정 개정안'을 발표하면서, 일부 병원 전공의들이 주80시간 근무 실현에 대한 불안감을 보이자 대전협이 회원 달래기에 나섰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장성인)는 6일 대회원서신문을 통해 "그동안 협회가 주장한 내용과 다른 복지부 추진안이 나왔다"며 "전공의 수련과 근로를 포괄적이고 구체적으로 담은 '전공의 특별법'이 새누리당과 입법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장성인 회장은 "일부 병원에서 각 전공의에게 당직을 더 서야 한다, 전문의 시험 공부하러 못 들어 갈 수 있다는 등 압력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병원의 행태가 지속 될 경우 과도한 노동에 대해 초과근로수당 소송을 염두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비뚤어진 보건의료체계의 유지를 위해 전공의가 희생되면 안된다"며 "지금의 현실은 개선되어야 마땅하다”며 언제나 전공의들의 조력자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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