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 국내사 최초 3제 고혈압복합제 개발 착수
- 최봉영
- 2013-10-17 12:24:5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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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CCB·ARB·이뇨제 조합 'TAH정' 1상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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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사 중에서는 처음이다.
16일 식약처는 일동제약 ' TAH정'에 대한 임상시험 1상을 허가했다.
일동제약은 향후 전북대학교병원에서 'TAH정'의 약물상호작용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을 진행하게 된다.
이 제품은 텔미사르탄(ARB), 암로디핀(CCB),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이뇨제) 등 3개 성분을 결합한 복합제다.
현재 국내 시장에는 다이이찌산쿄가 개발한 세비카HCT가 유일하게 판매되고 있다.
이 제품은 올메사르탄(ARB), 암로디핀(CCB),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이뇨제) 등 3개 성분을 복합한 약이다.
TAH정은 세비카HCT 성분 중 올메사르탄을 텔미사르탄으로 바꿨다.
올해 출시된 세비카HCT의 월 처방액은 5억원 수준으로 처방량은 점차 증가추세다.
일동제약은 "3제 복합제 시장의 잠재력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개발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세비카HCT는 3개 성분을 결합한 신규성이 인정돼 개량신약복합제로 허가받아 6년 간 독점판매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일동제약 역시 'TAH정' 개발에 성공할 경우 개량신약복합제로 허가를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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