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엘지생과, '카듀엣'에 도전장…내년초 시장진입
- 최봉영
- 2013-10-14 06:24:4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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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국산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두 품목 첫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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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사들이 허가를 받고 출시를 준비 중이기 때문이다.
13일 식약처에 따르면, 한미약품과 LG생명과학이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허가를 받았다.
한미약품은 이르베사르탄과 아트로바스타틴을 결합한 제품인 '로벨리토정', LG생명과학은 발사르탄과 로수바스타틴 복합제 '로바티탄정'이다. 약가우대 대상인 개량신약 복합제로 6년간 재심사기간이 부여됐다.
현재 국내에 시판 중인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는 카듀엣이 유일하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의약품 시장에서 선점이 중요한만큼 급여등재 즉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험등재 절차를 감안할 때 이들 제품의 출시 시기는 내년 초쯤으로 예상된다.
한편,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시장은 향후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현재 이 조합의 복합제를 개발 중인 제약사는 대웅제약, 한올바이오파마, 일동제약, JW중외제약, 종근당, 유한양행 등이 있다.
이 중 일부는 임상 마무리 단계로 알려져 있어 허가가 줄 이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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