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부지한 한약사 일반약 판매 대책 '대수술'
- 강신국
- 2013-09-27 12: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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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한약특위 구성...위원장에 이영민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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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는 26일 9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한약관련 특위 구성안을 의결했다.
한약특위 위원장은 이영민 부회장이 선임됐고 위원은 20인 이내로 구성된다.
위원에는 ▲지부장-분회장 ▲한약정책, 보험, 정책, 홍보위원회 담당 임원 또는 위원 ▲한약조제약사(한약강사) ▲약사법 전문가 ▲과거 한약 분쟁 업무 참여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업무 범위는 ▲한약사 일반약 판매 근절방안 마련 ▲독립한의약법 제정 저지 ▲첩약 보험급여 약사 참여방안 등이다.
한약특위 구성은 조찬휘 집행부 한약 관련 정책 추진이 지지부진하고 일부 한약정책 담당 임원들에 대한 자질론이 불거지면서 추진됐다.
특히 이성영 한약정책위원회 위원의 해촉도 한약특위 구성의 결정적인 배경이 됐다.
한약사 일반약 판매가 계속되고 있지만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약사회의 사정도 반영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한약정책위원회 업무는 대폭적인 축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약국 한약 활성화 방안, 교육 등의 사업은 한약정책위원회 업무가 될 것"이라며 "최근 이슈가 약사법, 건강보험, 국회 등과 연계돼 있어 한약, 정책, 보험, 홍보위원회가 모두 참여하는 특위가 구성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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