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먹는 류마티스약 '젤잔즈' 국내허가 시동
- 어윤호
- 2013-08-23 12: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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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요법·MTX 병용요법 가능...1일 2회 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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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식약처에 따르면 한국화이자는 얼마전 키나제억제제(JAK) '젤잔즈(토파시티닙)'의 현재 신약허가 서류를 제출, 심사를 진행중이다. 통상적으로 소요되는 시간을 고려할때 빠르면 2014년 정식 론칭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 약은 미국에서 중등 또는 중증 활동성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로 지난해 11월 처음 승인됐으며 이후 올해 3월에는 일본에서도 허가를 획득, 시판에 돌입했다.
해당 국가에서 젤잔즈는 단독요법 또는 메토트렉세이트(MTX) 및 생물학적제제 이외의 항류머티스제들과 병용이 가능토록 다 국가에서 승인 받았다.
젠잔즈의 허가는 MTX를 복용한 전례가 없고 중등도에서 중증에 이르는 활동성 류머티스관절염 환자들을 무작위 분류한 뒤 각각 5mg 및 10mg 1일2회 또는 MTX 병용요법으로 24개월 동안 진행한 3상 임상을 근거로 했다. 고용량(10mg)은 아직 허가가 떨어지지 않았다.
다만 유럽의 경우 일부 부작용에 대한 우려로 인해 스위스를 제외한 다른 국가에서 승인은 아직 획득하지 못한 상황이다.
젤잔즈의 등장은 업계 및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맞는 약'이 아닌 '먹는 약'이기 때문이다. 현재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에 가장 널리 쓰이는 생물학적제제(TNF-알파억제제 등)는 모두 주사제이다.
물론 기존 약들은 주사제인 대신 투약주기(월 1회, 2주 1회 등)가 젤잔즈 보다 길다.
그러나 환자들, 특히 우리나라는 주사제에 대한 거부감이 강하고 경구제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이는 당뇨병치료제중 주사제인 인슐린이 국내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지 못하는 이유중 하나다.
류마티스학회 관계자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은 장기간 동안 약물 치료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투약 편의성에 상당히 민감하다"며 "나와봐야 알겠지만 경구제의 출현은 처방현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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