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젤얀즈' 러시아등에서 판매 승인 획득
- 윤현세
- 2013-07-16 08:48:4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매출 증가 기대...주요 품목으로 성장할 것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화이자의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젤얀즈(Xeljanz, tofacitinib)'가 여러 국가에서 판매 승인을 획득함에 따라 향후 화이자의 주요 품목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젤얀즈는 러시아, 아르헨티나, 쿠웨이트, 아랍 에미레이트와 스위스에서 기존 치료제로 효과가 없는 환자에 사용이 승인됐다고 화이자는 밝혔다.
젤얀즈는 1일 2회 투여하는 경구형 제제로 미국에서는 지난해 11월 처음 승인됐다. 또 지난 3월 일본에서 승인됨에 따라 최근 일본 시판도 시작됐다. 그러나 유럽의 경우 일부 부작용에 대한 우려로 인해 스위스를 제외한 다른 국가에서 승인은 아직 획득하지 못했다.
한편 화이자는 젤얀즈를 진통제 또는 다른 주사제형 생물학제제를 투여 받는 환자에도 사용이 승인되기를 원하고 있다. 현재 류마티스 관절염에 사용되고 있는 생물학 제제에는 '엔브렐(Enbrel)' '휴미라(Humira)'와 '레미케이드(Remicade)'가 있다.
엔브렐, 휴미라와 레미케이드는 수 년간 거대 품목으로 성장했으며 지난해 매출 상위 6위내에 모두 포함됐다. 세 약물의 총 매출 규모는 약 230억불에 달했다.
화이자는 지난 4월 유럽 연합에 젤얀즈의 승인에 대해 다시 평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자문위원들은 젤얀즈가 일부 환자에서 중증 부작용을 능가할 만큼 충분한 효과를 보여주지 못했다며 승인을 거부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갑상선안병증 치료 판 바뀐다…FcRn 억제제 급부상
- 2약가제도 개편 의료계도 반대 목소리..."중소제약 존립 위협"
- 3성남시약, 이수진 의원에 한방의약분업 건의
- 4성북구약, 동덕여대 약대생·관내 고등학생에 장학금 전달
- 5경기도약 "돌봄통합업, 방문간호-방문약료 협업이 핵심"
- 6의협, 공단 특사경 반대 릴레이 1인시위..."부작용 크다"
- 7"간호·간병통합서비스, 국가 책임 인프라로"
- 8경기도약 감사단, 분회 지도감사 마무리...회무·회계 점검
- 9이창운 전 금감원 국장, 세계 60개 도시로 본 지역경제 전략서 출간
- 10양천구약 최종이사회 열고 총회 안건, 표창자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