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국내 최초 세포배양 일본뇌염백신 허가받아
- 최봉영
- 2013-08-13 06:34:5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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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엔세박·보령세포배양일본뇌염백신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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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최초로 출시되는 세포배양 백신이다.
12일 식약처는 보령제약 '엔세박주'와 '보령세포배양일본뇌염백신' 2개 품목을 허가했다.
엔세박주는 보령제약이 일본에서 완제품 형태로 수입하는 제품이며, 나머지 하나는 원료를 수입해 국내 제조하는 품목이다.
이들 제품의 원료는 '불활화 세포배양 일본뇌염 바이러스'다.
국내에 출시된 기존 제품은 '쥐뇌'를 기반으로 하는 동물유래 백신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국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세포배양백신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임상 결과 기존 제품과 동등성을 입증했으며, 세포배양 백신의 특성상 대량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보령제약은 이번 허가로 기존 '씨디·제박스', '보령일본뇌염백신주프리필드시린지' 등에 이은 새로운 무기를 갖출 수 있게 됐다.
정부는 매년 2~3월 경에 일본뇌염백신 조달 계약을 체결하고 있어 본격적인 매출은 내년부터 발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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