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선 노바티스 상무, 대만법인 사장 된다
- 어윤호
- 2013-07-29 06: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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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부 인사 발령…한국인 출신 2번째 GM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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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문학선(46) 현 한국노바티스 항암제 사업부 상무로 오는 9월부터 노바티스 대만법인 GM으로서 업무를 수행하게 됐다.
지난해 5월 노바티스내 첫번째 한국인 GM인 김은영(38) 전 한국법인 스페셜티의약품사업부 상무가 노바티스 싱가폴 법인 사장으로 발령된지 약 14개월만의 일이다.
이번에 대만 지사장에 임명된 문 상무는 경희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한국노바티스에 입사했다.
그는 임상연구담당자(CRA), 영업사원을 거쳐 10여년간 중추신경질환 및 심혈관-대사성질환사업부제품 브랜드매니저와 마케팅매니저로 근무했다.
특히 '디오반'을 고혈압치료제시장의 선두제품으로 포지셔닝하는 초석을 마련했고 디오반-암로디핀 임상프로젝트 리더로서 역할을 담당한 바 있다.
이후 능력을 인정받아 싱가폴 아태지역본부에서 심혈관-대사성질환사업부 프로젝트 리더로 6개월간, 스위스 본사 심혈관-대사성질환사업부 디오반 브랜드매니저로 1년간 해외 파견근무를 경험했고 2006년 한국에 돌아와 항암제사업부 총괄을 맡아 왔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에서 두번째 해외법인 GM을 배출하게 돼 직원들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인재들이 해외로 진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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