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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료원 축소, 보건소 등 기능 강화 필요"

  • 최은택
  • 2013-07-02 23:12:58
  • 이노근 의원, 전 직원 성과연봉제 도입 검토해야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해 지방의료원을 축소하고 대신 보건소와 보건의료원 기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은 3일 공공의료 정상화 국정조사 복지부 기관업무보고 보도자료를 통해 "지방의료원의 생산성과 서비스 질 향상 방한을 전향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이 의원은 먼저 공공의료 정상화 방안으로 지방의료원을 축소하고, 보건소와 보건의료원, 보훈병원의 기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 진주의료원을 마산의료원처럼 경상대병원에 위탁 운영을 검토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이 의원은 이와 함께 지방의료원 비용 절감과 환자서비스 향상 방안을 모색하는 연구용역을 복지부가 수행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지방의료원 생산성 향상방안으로는 장례식장, 주차장 등 부대시설을 확대하고, 청소.경비 등을 아웃소싱하는 방안도 검토할 만한다고 제안했다.

이 의원은 특히 "(공공의료기관에) 전 직원 연봉 성과급제를 도입하거나 공무원과 동일한 수준의 임금과 혜택을 부여하고 동시에 원장의 책임과 권한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귀족노조 지부와 일반근로자가 같지 않다는 점도 홍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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