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중증 비급여 제외는 국영수 뺀 과외"
- 김정주
- 2013-06-22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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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보고에 이은 현안질의 시간에 민주통합당 양승조 의원은 지난해 당시 박근혜 대선 후보의 4대중증질환 전액 국가보장 공약을 첫번째 화두로 꺼내들었다.
양 의원은 김종대 이사장에게 "당시 4대중증질환 전액 국가보장에서 3대 비급여가 포함됐었는데, 이후 재정추계에서는 빠진 것 아니냐"며 핵심 수행기관인 건보공단의 의중을 물었다.
김 이사장이 대답을 피하자 양 의원은 "자료를 보면 추계에 포함이 안 된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과외선생이 성적을 확실히 올려주마고 약속을 해놓고 '단 국영수는 제외'라고 말하는 것과 똑 같다"며 비판했다.
양 의원은 "한마디로 4대중증질환을 보장하겠다고 해놓고 '앙꼬없는 찐빵'을 만드는 것 아니냐"며 김 이사장에게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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