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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의원, 복지위 첫 등판 "진주의료원 정상화해야"

  • 최은택
  • 2013-05-30 11:29:08
  • 야당 의원들 긴급회의 소집...진영 장관 불참 빈축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첫 발언은 진주의료원 정상화 요구였다.

안 의원은 30일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긴급 회의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공공의료기관은 효율성보다는 공공성이 우선돼야 한다"면서 "만약 효율성에 문제가 있다고 해도 문제를 해소하는 방식으로 푸는 게 맞다. 진주의료원은 폐업이 아니라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위원회 첫 등판이자 첫 발언이었다. 그는 또 "민주주의에서 중요한 것은 소통과 과정이다. 지자체장이 일방적으로 공공의료를 뒤흔들어서는 안된다"면서 "더 늦지 않게 귀를 열어 국민의 말을 듣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정부에게도 "보건의료 정책은 국민의 생명권과 직결된 중차대한 문제다. 효율성만 고려해서는 안된다"면서 "이를 즉시 바로세울 수 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민주통합당 김용익 의원은 "홍 지사는 정치인으로서 자격이 없다. 새누리당이 국민을 위한 공당이라면 홍 지사를 당에서 제명해야 한다. 도무지 양심도 없고 자질이 없는 인사"라고 맹비난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경상남도가 진주의료원 폐업신고서를 보건소에 접수했다는 소식을 듣고 민주통합당 소속 6명의 의원이 요구해 소집됐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과 통합진보당 김미희 의원을 포함해 8명의 의원과 오제세 위원장이 출석했다.

여당은 회의소집에 동의하지 않았고, 소속 의원들도 단 한명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진영 복지부장관도 출석하지 않아 성토대상이 됐다. 이영찬 차관은 회의장 인근에서 수인사를 나누면서 부산하게 움직였지만 역시 회의장엔 들어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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