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 150억대 '트라클리어' 개량신약 개발 착수
- 최봉영
- 2013-05-24 12:25:1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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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HL174SR정 임상 1상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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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 치료제시장에는 서방형 제제가 없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3일 식약처에 따르면, 한올은 'HL174SR정' 임상 1상을 허가받았다.
이 제품은 트라클리어정 개량신약으로 복약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서방형 제제로 개발된다.
트라클리어정의 복용법은 투약 시작 후 4주까지는 하루 2알, 4주 후부터는 하루 4알이다.
한올이 개발하고 있는 'HL174SR정'은 기존 치료제의 절반만 복용하면 된다.
한올은 이 제품의 효능 입증을 위해 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에서 트라클리어와 안전성·약동학적 특성을 비교하는 임상 1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복약편의성을 대폭 개선한만큼 기대가 높다"고 밝혔다.
한편, 트라클리어의 원개발사는 악텔리온이며, 국내 판매는 한독약품이 맡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IMS데이터 기준으로 150억원 규모. GSK 역시 같은 계열의 약물인 볼리브리스를 보유하고 있지만 매출액은 20억원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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