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DA, 응급피임약 구매 연령 15세로 낮춰
- 윤현세
- 2013-05-02 08: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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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바의 판매 확대 신청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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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는 응급피임약물인 ‘플랜B 원스템(Plan B One-Step)'을 15세 이상 여성에게 처방전 없이 판매하는 것을 허용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기존에는 17세 이상 여성만이 의사의 처방전 없이 약물을 구매할 수 있었다.
이번 결정은 모든 가임 여성에 응급 피임약물의 접근을 허용하라는 뉴욕 법원의 명령과 별개로 이뤄진 것이라고 FDA는 말했다. 대신 FDA는 이번 결정이 테바 여성 건강 사업부의 판매 확대 신청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테바는 지난 2011년 이후 15세 이상 여성에게 제품 접근을 허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승인 변경에 대한 결정은 법원의 판결 시기까지 보류됐다.
FDA는 응급 피임제에 대한 접근 완화가 원치 않는 임신 비율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연구 결과 15세 이상 여성은 플랜B 원스텝의 작용 기전을 이해하고 적절히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DA는 제품의 라벨에는 15세 이하 여성에는 판매하지 말 것이며 허용되지 않는 나이에 판매되지 않기 위해 나이 확인이 필요하다는 표시가 삽입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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