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절한 천재들이 남긴 예술"...인문학강의에 약사 54명 모여
- 정흥준
- 2024-07-08 13:35:5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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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광아카데미, 2기 멤버십 강의 순항
- 정지훈 평론가, 국내외 천재 음악가 주제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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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광아카데미는 지난 6일 저녁 대화제약에서 2기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의를 진행했다.
비가 내리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54명의 청강생이 몰리며 인문학 강의에 대한 약사들의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은 약사 출신 정지훈 음악평론가의 클래식 인사이트 강연이 준비됐다. 강의 주제는 ‘요절, 안타까운 젊음 영원한 예술’로 일찍 생을 마감한 천재 음악가들의 이야기와 그들이 남기고 간 예술을 함께 들여다보는 시간이었다.
25세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싱어송라이터 유재하로 시작해, 영국 첼리스트 자클린 뒤 프레, 루마니아의 전설적 피아니스트 디누 리파티,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의 이야기로 강의는 마무리됐다.
죽음으로 정점을 찍은 천재 음악가들은 어떤 삶을 살았는지, 그들이 머물렀던 시대는 이들을 어떻게 천재로 만들었는지를 이야기했다. 또 정지훈 평론가는 예술가들의 짧지만 강렬했던 삶을 설명하며, 그동안 몰랐던 이야기가 덧씌워진 그들의 음악을 청중과 함께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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