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황반변성치료제 '아일리아' 국내 승인
- 어윤호
- 2013-03-28 18:21:3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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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월에 1회 투여…기존 치료제 대비 투약 편의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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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리아는 황반변성(습성 AMD) 치료를 위해 유리체내에 투여하는 주사제이다.
치료 첫 3개월동안 매달 투여하고 이후에는 2개월에 한번씩 2mg을 투여한다. 투여 후 다음번 투여까지 별도의 모니터링이 필요없다.
아일리아로 치료한지 12개월 이후부터는 시력의 유지 및 개선 결과와 정밀촬영 결과를 바탕으로 투여 간격을 늘일 수 있다.
단 투여 간격을 늘일 경우 전문의가 모니터링 일정을 결정해야 하며 투여 일정보다는 더 자주 모니터링해야 할 수도 있다. 노상경 바이엘 전문의약품 사업부 대표는 "그동안 습성 AMD 환자들은 최상의 치료 효과를 얻기 위해 매달 치료제를 투여해야만 했다"며 "이는 습성 AMD 환자가 모니터링이나 치료제 주입을 위해 매달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2개월에 한번씩만 투여하면 되는 아일리아가 국내 습성 AMD 환자들의 치료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아일리아는 2011년 11월 미국에서, 2012년에는 일본, 호주, 유럽의 여러 국가에서 습성 AMD치료제로 승인 받았다.
바이엘과 리제네론은 아일리아의 글로벌 연구개발을 공동진행하고 있으며 바이엘은 미국 외 국가에서, 리제네론은 미국 내에서 아일리아에 대한 판매권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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