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 "적정마진 확보하자"…한독에 마진현실화 요청
- 이탁순
- 2013-02-19 15: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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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자사 금융비용 인정해야...간담회 개최 등 방안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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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회장은 19일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제51회 도매협회 정기총회에서 "금년 7가지 민생문제 중 첫번째가 적정유통마진 확보"라고 전했다.
그는 "정부에서 인정한 금융비용마저 인정하지 않는 일부 다국적제약의 영업정책은 반드시 개선돼야 할 것"이라며 "아울러 정부에 권장하는 카드결제도 제약회사에 할 수 밖에 없음을 강조한다"고 해결의지를 내비쳤다.
이에 협회는 적정마진 확보를 위해 △다국적 제약사에 적정마진 지금을 위한 공문발송 △저마진 제약사에 대한 협의추진 △홍보강화를 통한 당위성 확보 △간담회 개최 및 국내 제약사와의 협력방안 강구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임맹호 보덕메디팜 회장은 총회 기타안건으로 다국적제약사의 적정마진 확보 노력과 더불어 일부 국내사의 마진 현실화를 위한 강력한 대응을 주문했다.
임 회장은 "한독약품의 경우 작년 합작회사를 탈피하고 국내 제약회사로서 홀로서기를 선언했지만 유통마진에서는 외자사와 다를 게 없다"며 "특히 일반의약품은 쥴릭과 거래만을 고수하고 있고, 전문의약품의 경우도 약 7%의 마진으로 국내 제약사와는 차이가 있다"며 불만을 털어놨다.

한편 이날 열린 총회에서 도협은 준회원 연회비를 45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하하고, 2013년 예산 13억 600만원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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