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유방암 실험약 가속 심사 대상 지정 기대
- 윤현세
- 2013-01-11 07: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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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시 매출 50억불 이상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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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는 개발 중인 유방암 치료제에 대해 FDA의 가속 심사 여부를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이자의 실험약물인 PD-0332991은 중간 임상시험 결과 165명의 난치성 유방암 환자의 진행을 2년 이상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FDA가 약물을 가속 심사 대상으로 지정할 경우 3상 임상 시험 완료 이전 판매 승인이 내려질 수 있다. 분석가들은 화이자의 PD-0332991이 연간 50억불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화이자는 오는 3월말 약물의 최종 임상시험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 12월 공개된 중간 임상 시험 결과 약물이 가장 일반적인 폐경기 유방암의 진행을 18개월 이상 지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PD-0332991이 승인될 경우 화이자는 콜레스테롤 치료제인 '리피토(Lipitor)' 특허권 만료에 따른 영향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화이자는 금년말까지 3상 임상시험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2건의 중간 임상시험도 계속 진행 중이다.
중간 임상시험 결과 PD-0332991은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화이자는 FDA의 가속 심사 가능성에 무게를 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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