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연합, "인요한씨 인수위 선임 철회하라"
- 최봉영
- 2012-12-28 16: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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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 해체론자...대통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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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단체연합이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소장 인요한씨의 대통령 인수위 선임을 두고 철회를 요청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보건연합은 인요한씨는 민영보험을 주창하며, 건강보험 해체론자라며 비난의 각을 세웠다.
보건연합은 "인요한씨는 그간 한국의료에 대해 피력해온 입장이 일관되게 의료민영화를 주창하고 있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수위에 선임한 첫 의료인이 영리병원을 강력하게 옹호하고 민영의료보험을 강조하는 인사라는 점에 대해 크게 우려하며 이러한 국민통합을 해칠 인사를 즉시 철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건연합은 "박 당선인이 국민 대부분이 반대하는 의료민영화 정책을 추진할 경우 국민적 저항을 불러올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 바 있다"고 밝혔다.
보건연합은 "인수위에 처음으로 기용된 의료인이 강력한 의료민영화 주창자라는 것은 박근혜당선자가 의료민영화 정책을 밀어붙일 것이라는 국민들의 우려를 확인시키는 것일 뿐"이라고 역설했다.
이에 따라 박근혜 당선인이 자시의 말을 지키기 위해서는 인요한씨의 대통령 인수위원 선임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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