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체 분야 연구에 6개 부처합동 5788억원 투자
- 최은택
- 2012-11-27 12:00:3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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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타당성조사서 타당성 인정...2014년부터 8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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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는 2014년부터 8년간 유전체 분야에 5788억원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하기로 했다.
복지부, 농림부, 국토부, 교과부, 지경부, 농촌진흥청 등 6개 정부부처는 27일 포스트게놈 신산업육성을 위한 다부처 유전체 사업을 기획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수행한 결과 추진 타당성을 인정받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부처별 분담금은 복지부 1577억원, 농림부 1180억원, 국토부 1513억원, 지경부 910억원 등이다.
정부는 유전체 기술이 가져올 미래사회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우리나라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이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사업은 개인별 맞춤의료 실현을 위한 새로운 차원의 신약 및 진단치료기술 개발, 동식물 등 각종 생명체 유전정보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생물 자원 개발, 유전체 분석기술 등 연구기반확보 및 조기산업화 촉진 등을 목표로 한다.
정부는 이를 위해 유전체 5대 분야에 걸쳐 17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중 5개 사업은 부처 공동연구 사업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번에 추진되는 다부처 유전체 사업은 맞춤의료, 식량.에너지 자원, 새로운 소재개발 등으로 미래의료와 산업시장을 바꾸는 데 기여하고, 우리나라가 전세계적인 유전체 기술개발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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