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장애' 건보 진료비 63억…5년간 11.3% 증가
- 김정주
- 2012-11-25 12: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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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보공단 지급자료 분석…질환자 1만6천여명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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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틱장애(F95)'에 소요된 건강보험 진료비가 2007년 33억9115만원에서 2011년 62억9404만원으로 연평균 16.7%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남성은 2007년 28억2762만원에서 2011년 52억90만원으로 1.8배, 여성은 2007년 5억6353만원에서 2011년 10억9314만원으로 1.9배 증가했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최근 5년 간 틱장애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경향이 포착됐다. 연도별 틱장애 1인당 총진료비는 2007년 25만5000원에서 2011년 39만2000원으로 연평균 11.3% 증가했다. 남성은 2007년 27만2000원에서 2011년 41만5000원으로 1.5배, 여성은 2007년 19만5000원에서 2011년 30만8000원으로 1.6배 늘었다.
성 및 연령별 틱장애 건강보험 진료비를 살펴보면 10대 진료비는 40억5317만원으로, 전체 64.4%를 차지해 다른 연령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장 많았다.
만 18세 이하 성 및 연령별 틱장애 진료비를 살펴보면 초등학교 연령대인 만 7~12세 환자 진료비가 29억184만원으로 전체 46%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전체 진료환자는 2007년 1만3275명에서 2011년 1만6072명으로 연평균 4.9% 늘었다.
남성은 2007년 1만380명에서 2011년 1만2522명으로 연평균 4.8%로 증가했고, 여성은 2007년2895명에서 2011년 3550명으로 연평균 5.2% 증가했다.
성 및 연령별 진료환자는 10대가 7683명으로 전체 47.8%를 차지해 다른 연령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장 많이 진료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9세 이하가 5698명으로 35.5%, 20대가 1266명으로 7.9%, 30대가 604명으로 3.8%, 40대가 352명으로 2.2%를 차지했다.
이번 집계는 올해 6월 지급분까지 반영했으며 진료실인원에 약국은 제외됐고, 진료비에는 포함됐다. 양방을 기준으로 한방과 비급여, 의료급여 실적은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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