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서울제약, 필름형 비아그라 위탁생산 확정
- 가인호
- 2012-11-20 17: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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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제휴계약 체결, 해외시장 진출로 로열티 수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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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으로 화이자는 서울제약이 생산한 필름제제를 '비아그라' 이름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에서 판매할 가능성이 높아, 서울제약은 상당한 위탁 수수료 수입이 예상된다.
서울제약은 스마트 필름기술로 개발한 발기부전치료제 불티스(실데나필시트르산염) 에 대해 화이자와 66억 규모의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서울제약은 필름형태의 실데나필시트르산염 제품을 화이자에 공급하게 되며 계약기간은 품목허가일로부터 10년간이다.
서울제약은 비아그라 필름제제 생산을 전담하게 되며 화이자는 '비아그라'이름을 달고 마케팅을 전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계약은 국내 중소 제약사가 보유한 필름형제제 기술을 다국적제약사가 도입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화이자가 서울제약을 선택한 이유는 서울제약이 유일하게 비아그라 성분의 고용량 필름제형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으로 관측된다. 서울제약은 국내 첫 100mg 필름제형을 개발한바 있다.
한편 화이자와 서울제약은 지난 19일 화이자와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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