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약국에 폐의약품 분리 배출 안내 홍보물 배포
- 김지은
- 2025-09-30 20: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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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위학) 환경위원회(부회장 박일순, 위원장 최혜정)는 30일부터 추석 연휴 이후인 10월 중순까지 동아제약의 박카스 배송망을 통해 ‘폐의약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안내 포스터와 QR 코드 스티커를 회원 약국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물은 시약사회가 지난 7월 24일 서울시 자원순환과와의 간담회를 통해 논의한 폐의약품 수거체계 홍보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시민들이 구청, 주민센터, 보건소 등 공공기관에 설치된 전용 수거함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서울시 자원순환과에 따르면 현재 서울시 내에는 구청 17곳, 주민센터 421곳, 보건소 42곳, 복지관 50곳, 공동주택 316곳, 의원 등 의료기관 21곳, 기타 61곳, 우체통 831곳 등 총 1,760개의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이 운영 중이다.
이번 약국에 배포되는 포스터와 QR 스티커에 삽입된 QR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인근 폐의약품 수거함이나 우체통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김위학 회장은 “서울시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 인식 개선과 폐의약품 분리배출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며 “가정 내 복용 가능한 불용의약품에 대한 복약지도는 계속해서 약국이 책임 있게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혜정 환경이사는 “생활권 내 수거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개선되면서 시민의 참여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면서 “약국이 지역사회 환경보호의 거점으로서 폐의약품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적극적으로 안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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