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찬휘 "집행부 심판해야"…대권향한 세몰이 나서
- 강신국
- 2012-11-07 06: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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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정식 열고 선거승리 다짐…내빈 25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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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조찬휘 예비후보는 "15년간 유지돼 온 집행부를 심판해 새로운 약사사회를 만들자"고 주창하고 대약회장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조 예비후보는 6일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250여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조 예비후보는 "선거를 통한 집행부의 심판만이 새로운 세상을 열 수 있다"며 "잘못한 사람이 출마하면 절대로 용서하지 않아야 그 단체의 기강이 바로 설 수 있다. 이것은 역사 현장의 불변의 진리"라고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는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라는 의약분업 원칙을 반드시 지키겠다"며 "회원 여러분의 소중한 피와 땀을 소중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시범사업 확대에 이은 ▲성분명 처방의 단계적 실시 ▲대체조제 활성화 ▲적정 품목수의 처방의약품 목록 제출 제도 개선 ▲DUR제도 강화 ▲의사 리베이트 척결 ▲약국 금융비용 해법 도출 ▲영세약국에 가중치를 주는 차등수가제도 개선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조 예비후보는 "오는 15일부터 시행되는 의약품 편의점 판매의 무력화에 나서겠다"며 "한미 FTA로 품목수가 언제든지 확대될 수 있는 위험부담을 안고 있는 현실과 의약품 오남용의 위험성을 적극 홍보, 청소년 보호단체들과 연계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출정식에는 조찬휘 예비후보의 모교인 중앙대 약대 동문 출신으로 각급 약사회에서 일하는 인사들도 대거 참석했다.
비 중대 인사로는 민병림 서울시약사회장, 문희 한국마퇴본부이사장, 전영구 서울시약 자문위원, 이영민 서울시약 의장대행, 이호우 비둘기회장, 차도련 총무, 남수자 전 FAPA의장이 모습을 보였다.
김순례 숙대동문 총동창회장, 조덕원 덕성약대 총동문회장, 조진희 이대개국동문회장, 노숙희 대한약사회 부회장, 홍순용 한약조제약사회장, 주재현 조선대 수도권 동문회장도 참석했다.
박인춘-조찬휘 후보를 놓고 지지후보를 고심 중인 권태정 심평원 감사는 행사장에 참석, 조 예비후보와 인사만 나누고 발길을 돌렸다.

또 윤진식, 유승희, 이현재 국회의원도 참석해 조찬휘 예비후보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출정식에는 중앙대 약대 재학생들이 도우미로 활동해 눈길을 끌었고 수십여개의 축하화환이 대한약사회관을 가득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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