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카티스템' 홍콩 직수출 계약 체결
- 어윤호
- 2012-11-06 10:15:2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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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간 매출 130억 목표…기술료 등 45억 별도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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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홍콩의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이튼사와 연골 재생 줄기세포 치료제 ' 카티스템'의 해외 직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우리나라 업체가 줄기세포치료제를 외국에서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메디포스트는 이번 계약에서 홍콩 및 마카오 독점 판권과 중국, 대만의 비독점 판촉권을 이튼사에 양도했으며 내년 중으로 홍콩 및 마카오 보건당국의 판매 승인 절차를 거쳐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계약을 통해 메디포스트는 이튼사로부터 제품 판매료 외에 별도 판권료(라이선스료) 7억3000만원(66만달러)과 판매 실적에 따른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 38억4000만원(348만달러) 등 총 45억7000만 원을 받게 된다.
이번 수출은 전량 메디포스트 서울GMP(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시설에서 생산돼 완제품 형태로 현지에 공급되는 방식이며 판매 허가 외에 별도의 현지 시설 건립 등 추가적인 절차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이튼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홍콩과 마카오는 물론이고 왕래가 자유로운 중국 및 대만 등 범중화권 시장에 카티스템이 진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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