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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DRG 68개 청구항목 오류 사전점검"…서비스 개시

  • 김정주
  • 2012-10-30 12:24:48
  • 심평원, 청구전에 수정·보완 가능…진료비 지급속도 개선 기대

7개 질병군 포괄수가( DRG) 적용 대상 의료기관 청구 오류를 사전에 막는 점검 시스템이 개발돼 해당 기관들의 행정부담 완화와 진료비 지급 속도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료기관 DRG 청구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사전점검 서비스를 개발하고 최근 개시했다고 밝혔다.

30일 심평원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실제 청구분 접수 직전 단계에서 작성해 전송, 점검 등 가상의 절차를 거치기 때문에 단순 청구 오류로 인한 심사불능을 막고 보완 청구를 줄이는 등 행정부담 감소 효과가 있다.

그만큼 진료비 지급 속도 또한 개선된다는 것이 심평원의 설명이다.

사전점검 대상은 수진자 주민등록번호 입력 오류와 DRG 분류번호 상이, 요양급여비용 착오 산정 등 총 68개 항목으로, 반드시 '사전점검' ID(서버)로 송신해 이용해야 한다.

청구내역(Samfile)과 송신정보 파일을 생성하고 수진처를 '사전점검 서비스' ID로 변경한 뒤 자료를 송신해 결과를 점검 받아 오류가 있으면 다시 재점검을 하고, 오류가 없으면 실제 청구 접수 단계로 가면 된다.

심평원은 "실제 청구가 이니기 때문에 오류 내역을 수정한 후 청구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하고 사전점검 결과 확인 등 절차 숙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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