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당 월평균 조제료 1225만원…약품비 비중 감소
- 김정주
- 2012-10-26 12:24:5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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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요양기관 전체 급여비 24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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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2012 상반기 진료비통계지표]
올 상반기 의료기관과 약국의 전체 요양급여비가 청구액 기준 24조원을 넘어섰다.
약국 월평균 조제매출은 월 평균 1225만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또 4월 약가 일괄인하 여파로 약국 약품비 비중은 처음으로 줄어들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2년도 상반기 진료비통계지표'를 26일 공개했다.

이 가운데 입원과 외래 진료비는 각각 8조2456억원과 9조937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10.6%, 9.1% 늘었다.
요양기관 종별로는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의 상반기 급여청구액은 각각 3조8109억원과 3조548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9.5%와 7.5% 증가했다.
병원은 3조6381억원을 청구해 무려 16.2%나 급증했다. 의원은 5조3530억원을 청구해 7.9% 늘었다.
약국의 경우 6조149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 증가하는 데 그쳤다.
특히 4월 약가 일괄인하 여파로 약국 약품비 비중은 처음으로 감소했다. 상반기 약국 급여 약품비는 총 2조6227억4300만원이 청구됐는데, 이중 75.17%를 점유했다. 전년동기 75.99%와 비교하면 0.82%p 줄어든 수치다.
약품비 비중이 줄어들면서 상대적으로 조제행위료 비중이 그만큼 증가했다. 상반기 약국 조제행위료는 약제비에서 24.83% 비중인 총 1조5267만7200만원으로, 전년동기 24.01%보다 소폭 올랐다.
또 6월 말 기준 전국 청구약국 2만780곳의 급여청구액을 기준으로 산출한 월 평균 조제매출은 1225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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